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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단법인 올재, 지혜 나눔 위해 2,000원 대 <올재 클래식스> 선보여 (2012. 1 보도자료)
작성자 올재 작성일 2012/03/15 (10:44)

 


 사단법인 올재, 지혜 나눔 위해 2,000원 대 <올재 클래식스> 선보여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가 논어, 플라톤 국가 등 고전을 엄선 출간해, 권당 2,900원에 일반 판매하고, 종당 1,000부 이상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올재 클래식스>를 교보문고를 통해 11일 선보였다.

 

5,000부 발행해 4,000부는 2,900원에 한정 판매하고 1,000부는 소외계층에 무료 기증

지혜 나눔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가 첫 선을 보인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만 발행되어 이 가운데 1,000권은 무료 기부되고 4,000권은 2,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6개월 간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올재 클래식스는 분기별 3~4종의 책을 꾸준히 펴낼 계획이다. 6개월의 판매 기간 종료 후 판매되지 않은 책도 전부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기간 종료 후에는 올재 홈페이지(www.olje.or.kr)를 통해 전자책으로 무료 공개된다. 누구나 부담 느끼지 않는 2000원 대 가격으로 고전을 판매하고 이마저도 버거운 소외계층에는 책을 무료 기증해 고전에 대한 심리적 거리를 좁히자는 취지다.

 

역대 최고 번역본인 이을호 역 <한글 논어> 등 최고 번역본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고전도 소개

올재 클래식스 첫 네 권은 교수신문이 선정한 역대 최고 번역본인 이을호 역의한글 논어를 비롯 ▶역시 역대 최고 번역본으로 꼽힌 라종일 역의 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읽기 쉬운 번역으로 정평이 난 조우현 역의 플라톤국가 ▶신라 명문장가 최치원의 글을 정교하고 운치 있게 번역한 이상현 역의고운집으로 구성됐다. 대중적인 논어는 물론 높은 가치에도 대중들에게 생소한고운집까지 망라됐다.

 

기업과 기부자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나눔의 책

몇 만원의 가치를 가진 책을 이처럼 저렴한 값에 선보인 데에는 올재가 지향하는 지혜 나눔과 공익 실천의 취지에 공감한 후원자들의 도움이 컸다. 우선 삼성, SK는 첫 <올재 클래식스>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 상당액을 지원했고, 교보문고는 유통과 관련된 자문을 담당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은 주옥 같은 한국고전의 저작권 사용을 너그러이 허락해 주었고한글 논어』『고운집같은 동양고전의 표지 제호는 국내 최고의 캘리그라퍼 강병인 씨가 재능 기부해 주었다.

사단법인 올재를 설립한 홍정욱 이사장은 “사단법인 올재의 첫 지혜 나눔 프로젝트인 <올재 클래식스>를 통해 5년 내 100종의 고전을 소개하여 고전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나 갈 계획”이라며 “<올재 클래식스>를 시작으로 인문고전이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소외계층이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혜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2, 제3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펼쳐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 소개

2011년 9월 출범한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는 예술과 문화 속에 담긴 지식과 교양을 널리 소개하고 향유하여 격변하는 세상의 지향점을 찾고, 올바르고 창의적인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특히 인문고전이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소외계층이나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혜 나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 <올재 클래식스>는 올재의 첫 지혜나눔 프로젝트다. 

※ 올재는 <계림유사>에 실린 ‘내일’의 순 우리말이다


 

☏ 사단법인 올재 및 <올재 클래식스>에 대한 문의는 720-8278 / 010-8711-8724 로 해주시면 됩니다.

 

<올재 클래식스> 세트 1(전4권)이을호 3/ 11,600/ ISBN 9788996786047 04100

 

올재 클래식스의 첫 번째 지혜 나눔이며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세트 1은 전4권이며 교수신문이 선정한 역대 최고 번역본인 이을호 역의한글 논어를 비롯 ▶역시 역대 최고 번역본으로 꼽힌 라종일 역의 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읽기 쉬운 번역으로 정평이 난 조우현 역의 플라톤국가 ▶신라 명문장가 최치원의 글을 정교하고 운치 있게 번역한 이상현 역의고운집으로 구성됐다. 대중적인 논어는 물론 높은 가치에도 대중들에게 생소한고운집까지 망라됐다.

 

  

01 한글 논어

 

 

 


이을호/ 현암학술문화연구소()/ 264/ 2,900/ ISBN 9788996786009 03150

 

01_1 본문 100쪽 中

참된인물은사람이서근서근하고,

되잖은것들은언제나찌뿌드드하다.

     

본문 104쪽 中

공손하되예절을모르면지치고

조심하되예절을모르면얼떨떨하고

용감하되예절을모르면거칠고

꼿꼿하되예절을모르면퉁명스럽다

 

01_2 책 소개

교수신문이선정한최고의논어번역본이70년대후반절판이후사단법인올재에서출간됐다. 어렵고딱딱한고전이아니라일상에도움과위로를주는생활지침서다. 원문에얽매이지않고과감하게우리의일상언어로바꾸었을아니라자연스러운대화체를사용해마치공자의육성을직접듣는것처럼생동감있게번역했다. 예컨대 논어의 첫 구절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를 통상적인 논어번역본에서는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로 풀이하지만 한글 논어에서는 “배우는 족족 내 것을 만들면 기쁘지 않을까! 벗들이 먼 데서 찾아와 주면 반갑지 않을까! 남들이 몰라주더라도 부루퉁하지 않는다면 참된 인간이 아닐까!”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문장이간결하고명료한데다원문의대칭적구조까지살려절묘한번역이라는높은평가를받는다. ·장을나눌때의관점은주자의『논어집주』가아닌정약용『논어고금주』를따랐다.

 

01_3 역자 소개

옮긴이| 현암이을호(1910~1998)

전남영광출생. 경성약학전문학교졸업고향에호연당약국을경영하며임시정부를지원했다. 항일운동을일으키다가형무소에수감되면우리의사상에담긴지혜로써민족의독립을이루고자경전을공부했다. 광복과더불어고향에민립남녀중학교를설립해교장으로재직하다가광주의과대학약국장에취임했다. 전남대학교철학과교수로재직했고, 다산경학에대한연구업적으로서울대학교에박사학위를받았다. 국립광주박물관장을역임했다. 간항(姜沆)『간양록』, 다산(茶山)『목민심서』와사서삼경을번역하는유교경전의한글에힘썼다. 후학들은그를온유한인품이학덕과맥을같이스승으로기억한다.

 

 

 

02 국가

 


 

 
플라톤/ 조우현/ 488/ 2,900/ ISBN 9788996786016 03160

 

02_1 본문 248쪽 中

만약 철학자들이 여러 나라에서 왕이 되든가 또는 우리가 오늘날 왕이나 통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그리고 충분히 철학을 하든가 해서, 이것들, 즉 정치적 권력과 철학이 한군데서 만나지 않는다면, 그리고 또 현재로서는 그 둘 중의 어느 하나를 따로 떼어서 추구하고 있는 숱한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를 억지로라도 금지 당하지 않는다면 여보게 글라우콘, 내가 생각하기엔 여러 국가들이나 인류에게도 재앙이 그치지 않을 걸세.”

 

02_2 책 소개

국가쉬울수도있다. 사단법인올재에서가장쉽게읽을있는국가번역본을펴냈다. 고전중의고전플라톤의저술을원문에충실하되, 우리말로순탄하게옮겨전한번역이다. 역자는번역하는내내어떻게하면쉽게전할있을까를고심했다고한다. 무비판적으로쓰이던역어대신에원말의뜻을제대로나타낼있는새로운우리말로풀어썼다. 자연스럽고간결한대화체를사용해소크라테스와제자들의토론이옆에서들리는같다. 국가와정의, 인재양성, 이상향에대한서양철학의뿌리깊은고민의근원을확인할있다.

 

02_3 저자 소개

지은이| 플라톤(BC427~BC347)

고대그리스의철학자, 형이상학의수립자. 정치지망생이었으나스승소크라테스의죽음정계에대한미련을버리고철학에몰두했다. 소크라테스가말한영혼불멸문답법을선의이데아(idea)변증법을통해계승했다. 존재의근원을밝히고자평생을바쳤다. 이상국가의실현을위해학교를열어교육에임했고, 30권이넘는저술을남겼다.

 

02_4 역자 소개

옮긴이| 조우현(1923~1997)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52년 피난시절부터 연대 교단에 올라 학생들을 가르쳤고 퇴임 후에도 연세대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미국 하버드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국민훈장목련장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서양철학사개요』,『철학과 생활』,『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역서로 『소크라테스의 변명』,『오이디푸스 왕』등이 있다. 철학은 현실과 밀착, 현실화되어야 한다, 공회전하는 학문이 돼서는 안된다는 게 평생 희랍철학을 연구한 그의 철학론이었다.

 

 

 

03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라종일/ 368/ 2,900/ ISBN 9788996786023 03160

 

03_1 본문 236쪽 中

최고의관직을담당해야하는사람들은가지의자격요건을갖추어야한다. 첫째는기존의헌정질서에대한충성이며, 둘째는관직의의무를이행하는있어서고도의능력을갖추어야한다. 셋째는선과정의를갖추어야하는데, 그것은정치질서의성격에알맞은특정한형태로갖추고있어야하는것이다.(만약정의의원칙이정치질서에따라변천하는것이라면, 정의의성격도또한거기에상응하는여러가지가것이다.)

 

03_2 책 소개

교수신문이선정한최고의정치학번역본을사단법인올재에서새롭게출간했다. 책은대학에서정치학과수업교재로가장많이쓰인다. 사회의정의에대하여고대에서가장중요한업적을남긴학자는아리스토텔레스다. 오늘날정의에관한담론도아리스토텔레스를상기하며거론하는것으로시작한다. 그가말한직접민주정치의원형인폴리스의형성과발전, 바람직한구조와통치기술이담겨있다. 역자인라종일교수가70년대정부에서희랍에보낼교환교수모집에바로지원을것도아리스토텔레스에관한관심때문이었다. 현지에도착해서제일먼저일이희랍의북쪽테살로니카에서자동차로시간걸리는아리스토텔레스의고향을찾은것이었다고한다. 역자의열정이덧붙여진책이다.

 

03_3 저자 소개

지은이| 아리스토텔레스(BC384~BC322)

고대그리스의학문을총정리, 집대성한최초의철학가. 소크라테스는저술을남기지않았고, 플라톤은스승소크라테스가남긴대화를기록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비판과수용을토대로그의사상을글로남겼기에후세에이와같은평가를받는다. 중세근세의사상형성에결정적인영향을미쳤다. 오늘날사용하는철학용어의대부분이그로부터유래. 특히정치학은정치에관한세계최초의체계적서술이다.

 

03_4 역자 소개

옮긴이| 라종일

1940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국가정보원 고위직과 주일·주영 대사를 역임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외교안보통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세계의 발견』, 『현대서구정치론』, 『사람과 정치』, 역서로 『100년 전의 여행 100년 후의 교훈』, 『현대소설과 정치학 등이 있다. 우석대 총장 퇴임 후 2011년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석좌교수로 학생들과 만나고, 한국밀레니엄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04 고운집

 


 

 
최치원/ 이상현/ 한국고전번역원기획/ 408/ 2,900/ ISBN 9788996786030 03810

 

04_1 본문 128쪽 中

다듬이소리썰렁하고

숲의그림자듬성한데

사방벽에는귀뚜리소리어느덧끊어지고,

언덕에내린서리꽃이삼엄도해라.

금옥안에서화장하며눈썹을푸르게그린미인,

연회끝난경루위에는속절없이홍촉만남았으리.

    

본문 133쪽 中

정말어려운것은마음을잡는일이지

진짜인지가짜인지알고싶거들랑

마음의거울닦고서비춰보시기를.

 

04_2 책 소개

세상에서신라를논할때면, 산에대해서는반드시두류(頭流)가야(伽倻)청량(淸涼)말하고, 물에대해서는반드시동명(東溟)동락(東洛)말하고, 사람에대해서는반드시고운최치원선생을말한다. 신라말의격동기에문창(文昌)세상과타협하지못하고가야계곡에독서당을올려짓고글을읊었다. 후손들이남겨진글을모았고한국고전번역원에서우리말로완역했으며사단법인올재에서새롭게펴냈다. 고운집에선생의주옥같은필체가담겨있다. ()()에서는경건하고강직하며, ()()에서는향긋하며유려하다.

 

04_3 저자 소개

지은이| 최치원(857~?)

신라하대의학자·문장가. 본관은경주(慶州), 자는해운(海雲), 호는고운(孤雲). 12세의나이로당나라에유학하여7만에빈공과에합격한고변(高騈)종사관으로문한의임무를담당하였다. 29신라에돌아와시독(侍讀)임명되었으나신분체제의한계와국정의문란함을깨닫고외지로나가태수를역임했다. 시무책10조를진성여왕에게올려문란한정치를바로잡고자하였으나끝내는가야산에은거해언제세상을떠났는지는알려지지않았다. 저술로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금체시(今體詩)등의시문집과(史書)『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불교관계글인『부석존자전(浮石尊者傳), 『석순응전(釋順應傳), 『석이정전(釋利貞傳)등이있었다. 오늘날『계원필경』, 『법장상전』,『사산비명』만이전한다.

 

04_4 역자 소개

옮긴이| 이상현

1949년 전주 출생.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사 기자로 재직 중 1980년에 해직되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수료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상임연구부를 졸업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에 재직했다. 조선왕조실록 번역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역서로는 『목은집』, 『택당집』, 『계곡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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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올재 클래식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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