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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지식 나눔 ‘올재 클래식스’ 50종 돌파(2015.1.13)
작성자 올재 작성일 2015/01/13 (14:08)

 

지식 나눔 ‘올재 클래식스’ 50종 돌파 기사의 사진 출판계의 지식 나눔 보급판인 ‘올재 클래식스’가 3년 만에 50종을 돌파했다.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는 ‘올재 클래식스’ 13번째 시리즈(50∼53권)인 ‘장자’ ‘열자’ ‘바가바드 기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4권(사진)을 최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올재는 2011년 9월 인문 고전과 문화·예술 관련 책을 이를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과 청소년층에게 전파하기 위해 설립됐다. 판권이 소멸된 책을 저자나 역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재출간하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책값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있다.

지난해 4월 좋은 반응을 얻었던 노자의 ‘도덕경’에 이어 이번에 ‘장자’와 ‘열자’가 나옴으로써 도가 3대 경전을 모두 내게 됐다. 장자는 고전연구가 신동준씨, 열자는 정창영씨가 번역했다. 정씨는 인도의 정신적 지침서인 ‘바가바드 기타’의 역자이기도 하다. 청년시절 괴테의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이인웅 외대 명예교수 번역이다. 이전에 나온 ‘햄릿’은 역자인 고(故) 최재서(전 연세대 교수)씨 유족들로부터 무상사용 동의를 얻어 찍어낸 것이다.

올재 클래식스는 분기별로 4종씩 5000권을 찍는다. 출판 비용은 삼성, SK텔레콤 등 대기업이나 취지에 공감하는 개인의 후원으로 충당된다. 권당 2900원의 아주 낮은 가격에 판매되며, 인쇄 물량 중 1000권은 시골 공공도서관, 벽지 학교, 군부대, 공부방, 교정기관 등에 기증된다.

파격적인 가격 등 선의가 출판계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6개월 한정 판매된다. 출간 6개월 뒤에는 전자책도 발간되지만 이것도 3개월 동안만 무료다운 받을 수 있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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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권당 2900원, 올재 클래식스 열세번째 시리즈 출간좌괄호2015.1.12우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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