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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글호 항해기The Voyage of the Beagle
    찰스 다윈 저 / 권혜련 외 공역 / 656쪽 / 2,900원
    ▶ 책 속으로
    <감수자의 말> 중에서 : 갈라파고스 제도의 크고 작은 섬들의 환경과 식물상에 따라 부리의 모양과 두께가 다르게 진화한 핀치의 이른바 적응 방산(adaptive radiation)을 목격하며 다윈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연선택의 싹이 트고 있었으리라. 갈라파고스의 핀치는 조류학자 데이비드 랙과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인 피터 그랜트 부부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 덕분에 진화생물학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새들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그들을 ‘다윈의 핀치’라고 부른다. 갈라파고스 제도를 떠난 비글호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귀항한다. 서둘러 영국에 돌아온 다윈은 그리 오래지 않아 자연선택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정리했다고 한다. 다만 워낙 소심한 성격인 데다가 ‘선택자’ 즉, 조물주의 간섭 없이도 자연은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여 성공한 자들을 선택한다는 자신의 결론이 당시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 관념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윈은 거기서 항해를 멈추지 않았다. 비글호를 타고 난생처음 들르는 곳마다 그의 고정관념에 도전했던 새로운 생물들을 만났던 마음으로 다윈은 그의 ‘위험한 아이디어들’이 불러일으킬 온갖 도전을 스스로 예상하고 그에 대해 일일이 ‘답변 일기’를 썼다.
  • ▶ 책 소개
    진화론 연구의 발단이 된 경쾌한 문체의 여행기. 다윈이 1831년부터 1836년까지 영국 해군 측량선인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ㆍ오스트레일리아ㆍ남아프리카 등을 탐사하며 남긴 일지를 정리한 것이다. 이 항해 중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의 동식물과 지질을 관찰함으로써 생물 진화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생물학적 관찰뿐 아니라 현장감 있는 인문ㆍ사회학적 고찰이 풍부해 인간 다윈의 면모까지 느낄 수 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감수를 맡아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 ▶ 저자 소개 : 찰스 다윈 Charles R. Darwin 1809~1882
    영국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대에 입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했고,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곤충 채집 등에 더 흥미를 느꼈다. 1831년 22세의 나이로 해군 측량선인 비글호에 무보수 자연사학자로 승선한다. 5년 동안 남아메리카ㆍ오스트레일리아ㆍ남아프리카를 탐사했다. 이 항해를 계기로 자연계의 생존경쟁에 착안하여 적자생존과 자연선택의 원리를 결론으로 얻었다. 1859년 《종의 기원》을 출판했고, 초판이 당일 매진됐다. 현재까지도 다윈의 진화론은 종교적ㆍ사상적ㆍ정치적으로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 《비글호 항해기》《인류의 기원과 성에 따르는 선택》《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식물의 교배에 관한 연구》등이 있다.
  • ▶ 역자 소개 :
    권혜련 :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ㆍ박사. 서울 잠신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김정석 :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ㆍ박사. 청심국제고교 교감으로 재직 중.
    박완신 :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출판 기획 및 편집자로 재직 중.
    이혜진 : 서울대 미학과 졸업. 동국대 대학원 영화학과 석사과정 수료. 프리랜서 번역가.
 
(02)720-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