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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학詩學 · 데 아니마De Anima
    아리스토텔레스 저 / 김완수 역 / 208쪽 / 2,900원
    ▶ 책 속으로
    <시학> 29쪽 : 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연적 사건들의 결합이다. 왜냐하면 비극은 인간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행위와 삶, 행복과 불행을 모방한다. 즉 그것들〔행복과 불행〕은 행위의 가운데 있으며,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하고 있는 비극의 목적도 성질이 아니라 어떤 행위이다. 사람들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만들어 주는 것은 성격이고,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거나, 혹은 그 반대로 만들어 주는 것은 행위와 경험이다. 따라서 드라마에 있어서의 행동은 성격을 모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 행위하기 위해서 드라마에 포함되는 것이다. 사건의 결합, 즉 플롯은 비극의 목적이며 목적은 모든 것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데 아니마> 195쪽 : 왜냐하면 영혼은 감각 없이 생각할 수 없고, 또 신체는 영혼 없이 좋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움직이지 않는 어떤 신체도 감각 없이는 영혼을 갖지 않는다.
  • ▶ 책 소개
    서양 문학 이론의 뿌리. 원제 <peri poiētikēs>는 ‘시술학(詩述學)에 관하여’라는 뜻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강의 초안(草案)이나 청강자의 필기 노트 형태로 남아 전해졌다. 아테네대학에서 서양 고전 철학을 전공한 김완수 서강대 명예교수가 지나친 의역은 피하고 가장 원의(原義)에 가깝게 번역했다. 영혼에 관하여 논한 <데 아니마(De Anima)>를 함께 수록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 저자 소개 :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84~기원전 322)
    고대 그리스의 학문을 집대성한 최초의 철학자. 스타게이로스에서 출생하여 17세 때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 들어가 스승이 죽을 때까지 머물렀다. 기원전 335년, 아테네로 돌아와 리케이온에서 강의했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저작들의 대부분은 이때의 강의안이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에 비해 경험론적이고 현실주의적이지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등 선대의 지적 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사용하는 철학 용어의 대부분이 그로부터 유래한다. 저서로 <정치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외 다수가 있다.
  • ▶ 역자 소개 : 김완수
    1965년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 석사·박사과정 수료.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고전철학대학 졸업. 1980년 아테네대 서양고전철학 박사. 1987년까지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이후 2002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이다. 논문으로 <그리스 고대·중세·현대 원어 :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연구>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 개념을 중심으로 본 존재의 문제> 등이 있으며, 저서로 <플라톤 철학의 재음미> <서양의 고·중세 철학과 그 유구한 문제들> 외 다수가 있다.
 
(02)720-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