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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 이인웅 역 / 208쪽 / 2,900원
    ▶ 책 속으로
    본문 171쪽 : “마지막으로,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나는 이 눈을 떴습니다. 아아, 이 두 눈은 다시는 태양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어둡고도 짙게 안개가 낀 날이라서 태양도 가려져 버렸습니다. 자연이여, 슬퍼해 다오! 그대의 아들, 그대의 친구, 그대의 연인이 종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오. 로테여! 이것은 정말 무엇과도 비길 데 없는 느낌입니다. 마치 몽롱한 꿈을 꾸는 것과 아주 가깝습니다. 나는 이것이 마지막 아침이라고 혼자 중얼거렸어요. 마지막 아침이라! 로테 씨, 나는 이 말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아침이라! 지금 나는 힘이 넘쳐 여기 서 있지 않나요? ”
  • ▶ 책 소개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청년 괴테의 순수한 열정과 재능으로 빚은 보석 같은 작품이다. 베르테르와 샤를로테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통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교수신문 선정 최고 번역본인 《파우스트》를 비롯해,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인웅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최신 완역본이다.
  • ▶ 저자 소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1832)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프랑크푸르트 출생.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청년기 사랑 체험을 문학화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24세에 발표하여 일약 문명(文名)을 떨쳤다. 이후 독일 개성 해방 문학운동인 ‘Sturm und Drang(질풍노도)’의 중심인물로 활약했다. 1775년 바이마르로 가서 공직에 참여하다 재상이 되어 국정을 펼치는 한편 지질학·광물학·해부학 등 과학 연구에 몰두했다. 1786년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1천 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남겼고, 《타우리스섬의 이피게니》 《에그몬트》 등을 쓰면서 고전주의로의 지향을 확립했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외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만년에는 생애에 걸친 대작 《파우스트》를 60년 만에 완성하고 1년 후 영면에 들었다.
  • ▶ 역자 소개 : 이인웅
    충북 진천 출생. 현재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 명예교수. 한국외대와 동 대학원 독어과를 졸업했다. 독일정부초청 장학생(DAAD)으로 뮌헨대학교와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통역대학원장, 부총장 등 보직을 수행했고, 국비유학 자문위원, 한국독어독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와 역서로는 《파우스트》 《현대 독일 문학 비평》 《헤르만과 도로테아》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황야의 이리》 《싯다르타》 《동방순례》 외 다수가 있으며 국내외에서 발표한 40여 편의 논문이 있다.
 
(02)720-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