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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정요1>·<정관정요2>
    오긍 저 / 임동석 역 / 각권 256쪽, 292쪽 / 5,800원 (전2권 세트)
    ▶ 책 속으로
    1권 35쪽 중에서 : “제왕의 업은 창업과 수성 중에 어느 것이 어려운가?” -중략- “방현령은 옛날에 나를 따라 천하를 평정하러 돌아다니며 항상 고난을 맛보았다. 그 속에서 만 번 죽을 고비에 겨우 한 번 살아나는 고생이었으니 그가 보기에는 창업이 어렵다고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위징은 나와 더불어 천하를 안정시키는 일에, 항상 교만과 안일의 단서는 모름지기 위망의 길을 걷는 것이라 염려해 왔으니 그 때문에 수성이 어렵다고 보았을 것이다. 지금 창업의 어려움은 이미 지나갔으니 수성의 어려움에 대하여 의당 그대들과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역자 해제> 중에서 : 《정관정요》는 책 전체를 당태종과 위징, 방현령, 두여회 등 마흔다섯 명 대신들의 언론을 주제별로 10권 40편, 258장, 8만여 자로 구성하고 매 편의 내용은 시대별로 순서를 삼아 그 전후 관계와 정책 결정의 흐름, 그 결과의 상황 등을 쉽게 파악하도록 하고 있다. 편명에서 보듯이 내용의 편폭이 넓고 광범위하며 주제 또한 명확하여 당시 당나라 건국부터 황실의 흐름, 민생의 변화로 인한 민심, 인물의 활동 사항 등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편 전체 내용의 전개로 보아 천하의 영명한 대군주 당태종도 한 인생의 변화 속에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늙음, 안일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도 여실히 나타나 있다.
  • ▶ 책 소개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명군, 당태종唐太宗. 그와 신하들이 정관貞觀 시대에 행한 국정의 득실에 대한 문답을 모아 엮은 책이다. 태종 이세민은 아버지 고조와 함께 당나라를 건국한 창업자이자, 나라가 건실하게 뿌리 내리도록 이끈 수성자守成者이기도 했다. 이 책이 《대학연의》《자치통감》과 더불어 오랫동안 제왕학 교과서로 자리한 이유다. 난세를 타개하는 리더십과 함께 모두를 아우르는 지혜로 가득한 고전이다.
  • ▶ 저자 소개 : 오긍 吳兢 670~749
    중국 당唐나라의 사학자. 측천무후 때 사관이 되었으며, 이후 중종·예종·현종까지 4대에 걸쳐 재직하며 직필로 명성을 날렸다. 조정의 내외직을 거치면서 평생 역사서 편찬에 종사했다. 《정관정요貞觀政要》 외에 《무후실록武后實錄》《예종실록睿宗實錄》 등 24종 941권의 편찬에 참여했다.
  • ▶ 역자 소개 : 임동석 林東錫
    1949년 경북 영주榮州 출생. 충북 단양에서 성장했다. 경동고, 서울교대 졸업.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7년간 한학漢學을 배우고, 1983년 국립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건국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교무처장, 문과대 학장,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중국어문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 명예교수이자 한어수평고시(HSK) 실시위원장이다. 저서로 《조선역학고朝鮮譯學考》《중국학술개론中國學術槪論》《중한대비어문론中韓對比語文論》 등이 있고, 학술논문으로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외 60여 편이 있으며, 사서삼경과 제자백가를 비롯해 《춘추좌전》《사기》 등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는 동양 고전 역주서 시리즈 220여 책을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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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720-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