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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1>·<관자2>
    관중 저 / 신동준 역 / 각권 472쪽, 468쪽 / 5,800원 (전2권 세트)
    ▶ 책 속으로
    1권 66쪽 : 총명한 자만 알고 어리석은 자는 모르는 방법으로 백성을 교화할 수 없고, 재능 있는 자만 할 수 있고 재능 없는 자는 할 수 없는 방법으로도 백성을 교화할 수 없다. 한 번 명을 내렸을 때 백성이 기꺼이 복종하지 않는 정책으로는 나라를 크게 다스릴 수 없다.

    1권 144쪽 : 사람은 본래 서로 미워하고, 인심은 본래 사납다. 법이 필요한 이유다. 법은 예제禮制, 예제는 사물의 명칭을 분별하는 언사言辭에서 나온다. 예제와 언사 모두 도의 구현이다. 세상만사 모두 언사와 예제가 갖춰진 뒤 비로소 확정될 수 있다.

    1권 400쪽 : 백성은 별다른 보물이 없는 까닭에 재화와 이를 통한 이익인 재리財利를 가장 중시합니다. 재리는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합니다. 백성은 늘 많은 쪽을 좇습니다. 재리가 존재해야 비로소 유통이 이뤄지고, 유통이 이뤄져야 비로소 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재리가 미미해 유통이 그치면 곧 그 배경을 잘 살펴 재화의 투입 방향을 전환시켜야 합니다.
  • ▶ 책 소개
    춘추시대 제齊나라 명재상이었던 관중管仲의 부국강병론. 포숙아와의 우정을 뜻하는 고사성어인 관포지교管鮑之交로 널리 알려진 관중은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자로 재평가받고 있다. <관자>에는 예의염치를 아는 사회 구성원을 기르고 부강한 문화대국을 이룰 치국 방략이 담겨 있다. 순자와 한비자에게도 영향을 준 현실적 경세론은 오늘날에도 뚜렷한 화두를 안긴다. 관자 중심의 비교정치사상을 전공한 역자가 역대 주석을 망라하여 완역했다.
  • ▶ 저자 소개 : 관중管仲 (?~BC 645)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명재상. 본명은 관이오管夷吾이고, 중仲은 자字다. 평생 이어진 포숙아와의 우정은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성어로 잘 알려져 있다. 포숙아의 천거로 제환공에게 중용돼 군사력을 강화하고 상업·수공업·농업을 고루 발달시켜 부국강병을 꾀했다. 대외적으로는 제후들과 아홉 번 회맹하여 환공의 위상을 높였으며 남쪽의 강국 초楚나라를 견제했다. 현전하는 <관자管子>는 관중의 저술을 기본으로 문하생과 후대의 직하학사稷下學士들이 가필한 것을, 전한前漢 말기 대학자 유향劉向이 편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역자 소개 : 신동준 申東埈 (1956~2019)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박사. 호는 학오學吾.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문하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다. 석사 학위 취득 후 <조선일보>·<한겨레> 등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거쳐 모교에서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서삼경을 비롯해 다수의 제자백가서와 역사 고전 번역·해설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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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720-8278